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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 실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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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07 13:09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공주시 신관동(동장 이석우)이 7일 쌍신동 경로당에서 지역사회 민관협력 기반의 지역특화 사업인‘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정영순 기자)
공주시 신관동(동장 이석우)이 7일 쌍신동 경로당에서 지역사회 민관협력 기반의 지역특화 사업인‘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신관동(동장 이석우)은 7일 쌍신동 경로당에서 지역사회 민관협력 기반의 지역특화 사업인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신관동과 LG전자 신관점, ㈜다비치안경 체인 공주터미널점, 신관동새마을회가 지난해 맺은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 제공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경로당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내용을 실천한 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 주요 사업인 장수 사진 촬영과 청력검사·귀 청소, 건강검진, 복지상담 등을 비롯해 이·미용 봉사와 가훈 써 드리기, 아코디언 연주 등을 실시, 지역사회의 훈훈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석우 신관동장은 “함께한 기관·단체·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간 자원을 적극 발굴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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