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사)한국생활미술협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 충남콘텐츠코리아랩 1층 열린마루전시장에서 '진(Jeans)의 반란展'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적이고 도시재생적인 예술로 쉽게 버리는 일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재활용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자 마련된 생활미술전시이다.
전시는 버려지는 청바지를 이용해 새 생명을 불어 넣는 업사이클링아트라 작품 100여 점과 작가들의 순수미술작품 50여 점을 함께 선 보인다.
전시기간 진(Jeans)업사클링아트 무료 체험 기회와 관람객을 위한 포토존 진 촬영 후 응모로 행복상 수상 등의 이벤트도 병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