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기업을 사전에 발굴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희망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준확인제도 1호 기업인 자동차연료펌프를 생산하는 코아비스의 성공사례 설명과 자금지원 설명 등이 진행됐다. 수준확인제도는 공장의 스마트화 수준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1~5단계로 분류하고 수준별로 인센티브를 차등 부여하는 내용이다.
(주)케이엔텍 등 60개사와 100여명의 기업인들이 이날 참석했다.
유환철 청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모든 중소기업에 대하여 꾸준히 지원 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대전․충남․충북 제조업 전반에 변화와 혁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