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주용환)가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하고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입사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제천역 교양실에서 열린 환영식은 사무, 차량, 전기 분야의 신입사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처장들이 사원증과 코레일 배지를 달아주며 입사를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어 신입사원 입사 포부, 10년 후 나의 모습을 그리는 타임캡슐 제작, 선배들과의 소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주용환 충북본부장은 "코레일의 신입사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신입사원들이 지속적으로 자기 계발 및 주인의식을 갖고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