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농협 고양유통센터에서 '충남 농산물 산지 특판 직거래 장터'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제철 대표 농산물인 마늘과 수박 등의 판로 확대를 위한 것이다.
또 산지 가격으로 선보이며 도시민과의 상생도 도모했다.
충남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도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출하 농산물의 상품성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직거래 상설시장 확대로 성출하 농산물의 수급 조절에도 힘쓰겠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