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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훈 증평부군수,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 이양 사업 발품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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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6.12 12:15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11일 도청을 찾은 이배훈 부군수(왼쪽 맨 위)가 이종구 투자유치과장(오른쪽 맨 위)을 만나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 이양 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11일 도청을 찾은 이배훈 부군수(왼쪽 맨 위)가 이종구 투자유치과장(오른쪽 맨 위)을 만나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 이양 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이배훈 증평부군수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연속 충북도청을 찾아 내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 이양 사업 추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재정 분권 추진방안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추진방안은 균특 포괄보조 사업을 중심으로 3조 5000억원 내외 규모의 중앙정부 기능을 지방으로 이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군이 추진하는 총 20개 378억원(균특 112억원)에 달하는 균특회계 시·도자율계정 사업도 내년도에 충북도로 그 기능이 이양된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보강천 생태하천 복원 △별천지 숲 인성학교 건립 △좌구산 숲하늘 둘레길 조성 △도안농공단지 공업용수 확장 등 계속사업 9개 210억원(균특 55억원)이 포함됐다.

신규사업에는 △연탄~산업단지간 도로개설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조성 △명품 가로수길 조성 등 11개 사업 168억원(균특 예산 57억원)이 속했다.

이배훈 부군수는 “지방 이양 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해 군민 편의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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