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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대전점, 화장품 브랜드 스킨케어 서비스 오픈

우수고객 대상 전문가의 스킨케어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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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6.18 12:11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1층에 스킨케어룸 및 미니 라운지를 오픈 했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1층에 스킨케어룸 및 미니 라운지를 오픈 했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화장품 매장이 단순 구매가 아닌 고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층에 이달 초 스킨케어룸 및 미니 라운지를 오픈 했다.

현재 시슬리, 숨, 겔랑, 동인비, 클라란스 등이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다른 화장품 브랜드들이 추가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각 브랜드 별 우수고객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스킨케어 프로그램은 자격증을 소지한 브랜드 본사의 전문가가 진행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월별로 쥬얼리, 시계, 해외명품 브랜드의 미니 스타일링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호 대전점 잡화팀장은 "새롭게 오픈한 스킨케어룸을 방문해 주시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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