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우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재개발 추진 촉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6.19 14:48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우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19일 “청주에서 가장 낙후된 우암동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암동은 40∼50년 이상 된 노후 단독 주택 밀집 지역으로 도로가 좁고 상·하수도 시설이 노후화돼 주거환경이 청주에서 가장 열악한 곳”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재개발에 찬성하는 조합원이 반수가 넘기 때문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된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우암동 일대 재개발이 완성되면 부가가치 유발 효과 5000억원이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조합설립 인가 후 지지부진했던 우암1구역은 지난해 12월 28일 국토교통부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