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도공 대전충남본부,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제품 설치

"미세먼지 걱정 없는 고속도로 휴게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7.02 16:53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휴게소 공기청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도공제공)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휴게소 공기청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도공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관내 휴게소는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제품을 설치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휴게소 공기청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주휴게소는 공기청정 벤치를 시범설치 했다. 이 공기청정 벤치는 내부에 탑재된 공기청정와 외부 벽에 심어진 공기정화 식물을 통해 직·간접적 공기정화를 실시한다.

이 벤치는 24시간 가동하면 나무 105그루에 해당하는 공기정화 효과가 있다.

경부선 입장휴게소는 '공기정화 직물'을 설치했다. 이 식물은 별도의 외부 에너지가 필요 없이 자연적인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다.

오염된 공기는 직물내 세 개의 층을 지나면서 오염물질이 흡착·제거되어 깨끗한 공기로 변하게 된다.

도공 대전충남본부의 미세먼지저감 노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부터 미세먼지저감을 위한 ‘Rainbow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휴게소 등의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고 있다.

또 올 2월에는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요소수 무료교환 행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재난에 포함된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