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3일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릴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황교안 대표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Care)'를 '문재인 푸어(Poor)'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문케어 시행 2주년을 맞아 정부의 자화자찬이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건강보험 보장률을 임기내에 70%까지 높이겠다고 장담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었다" "국민은 대통령의 자화자찬이 아니라 북핵 폐기방안, 일본의 경제보복을 막아낼 확실한 대책을 듣고싶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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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03 12:38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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