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지난달 30일 7월 산업안전보건 강조의 달을 맞아 유관부서 합동으로 무재해 달성을 위한 '무재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분야 처장, 역장, 사업소장, 본부 스텝 및 현장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또 2019년 하반기는 '단 한건의 산업재해가 없는 안심일터 구현으로 국민을 더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무재해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실천 문화 정착, 열차 안전운행과 지역 내 모든 사업장의 무재해를 다짐했다.
코레일은 7월을 '산업안전보건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불안전요인 발굴 및 개선, 직원 안전교육 등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철도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용수 대전충남본부장은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및 유해·불안전 작업 환경을 자율적으로 개선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