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19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책TF 1차회의에서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정의 뜨거운 심장 운운하며 혁명을 논의했던 사람들이 조국 후보자 뿐 아니라 좌파세력인데, 본모습이 사실 얼마나 추악하고 탐욕스러운지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며 "좌파의 위선 가면을 벗겨내고 실상을 국민과 공유해 역사 물줄기를 바로잡는 청문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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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19 14:34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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