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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외부 전문가 의견으로 대학혁신 '앞장'

전문가 중심 '대학미래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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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6 16:09
  • 기자명 By. 이수진 기자
26일 한밭대가 대학정책 개발을 위한 제1회 대학미래위원회를 개최하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26일 한밭대가 대학정책 개발을 위한 제1회 대학미래위원회를 개최하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한밭대는 26일 오전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제1회 대학미래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학정책 개발을 위한 내·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대학의 대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산·학·연, 언론계 및 교육계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11명과 한밭대 주요 보직자 등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대학이 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사회수요를 반영한 인재양성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 좋은 인재를 키워가는 것에 뜻을 모았다.

최병욱 총장은 "본 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상시적인 회의 뿐만 아니라 위원 간 맨투맨 의견수렴 기회도 확대해 나가겠다"며 "단순한 융합교육이 아니라 미래 신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융합교육을 통해 지역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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