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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대학-기업 상생협력 도모

제2회 DJU RCC 융합협의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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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6 16:43
  • 기자명 By. 이수진 기자
제2회 DJU RCC 융합협의회 워크숍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전대 제공)
제2회 DJU RCC 융합협의회 워크숍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전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대전대 LINC+사업단은 26일 기업과 대학의 쌍방향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1박 2일동안 계룡산 동학사 인근에서는 제2회 DJU RCC(RCC : Region Coupled collaboration, 지역집중지원센터) 융합협의회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대 총동문회장 겸 DJU RCC 융합 협의회장과 이장우 국회의원, 동문기업 관계자, 안성범 책임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계신웅 기업지원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5개의 센터 역할과 대학과 가족회사와 함께할 사업 및 프로그램을 설명했고 장인수 회장은 토지와 임야의 이용정보에 대한 특강을 하는 등 아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과 동문기업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인·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맞춤형 산학 협력체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전대와 동문기업의 상생발전 위해서 합심하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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