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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통계·분석 전문 시스템 구축

온라인 설문 및 통계 분석 시스템 '유레카' 활용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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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7 14:58
  • 기자명 By. 이수진 기자
27일 임민수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이 유레카설명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27일 임민수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이 유레카설명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온라인 설문 및 통계 분석 시스템 유레카 활용 설명회를 가졌다.

유레카는 각종 설문 및 통계‧분석에 기반한 전문적인 정책연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 구축한 설문 및 통계‧분석 전문 시스템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에 구축돼 대전지역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휴대폰을 통해 설문과 만족도 조사 등에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사전·후 설문, 각종 통계‧분석 및 모니터링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레카 설명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구축한 표절검사서비스 '카피킬러캠퍼스' 활용 안내도 함께 이뤄져 각종 보고서의 사전 표절 검사가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민수 소장은 "통계·분석 활용 시스템인 유레카 및 카피킬러를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대전교육정책 연구의 질을 높이고 연구 윤리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건강한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대전교육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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