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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김준식·이경래 부부 선정

축산농가의 모범 선도적 역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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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02 17:21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대전농협이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김준식·이경래 부부(앞쪽)를 선정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농협이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김준식·이경래 부부(앞쪽)를 선정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9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김준식(56)·이경래씨(54) 부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부부는 대전 축산농협소속 조합원으로 대전 최고급 육질의 한우 생산을 통한 축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을 위해 농협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꾸준한 사양관리기술을 습득하고 축산 농가에 전파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 예로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한 생존전략으로 대전충남 광역브래드인 '토바우사업단'에 참여, 통일된 급여프로그램 등을 농가에 접목시켜 대전지역 축산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농협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정신에 가장 부합하고 농업·농촌을 이끌어 가는 선도 농업인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농업인을'이달의 새농민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선정과정은 지역농협 선정심사와 지역본부 선정심사, 중앙본부 선정심사 총 3단계에 거쳐 엄격하게 선정되며 선정된 수상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시상한다.

또한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는 한국새농민회에 회원으로 가입돼 농업인의 공동이익을 이끌어 나가는 농업지도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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