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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14 23:0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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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지난해 극심한 수주가뭄을 겪었던 건설업계의 업황이 올해도 그리 밝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건설업계는 올해 공공부문 발주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약 25% 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민간개발시장 개척을 통한 신규 수주 확보를 위해 신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계룡건설은 이미 2009년부터 원가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다양한 실천방안을 마련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전개해왔다.
또 필요없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자동 점등 스위치를 설치하는 한편, 업무 시간 외에는 소등을 생활화해 습관처럼 에너지 절감 의식을 심어왔다.
이와함께 계룡건설은 지난겨울 이상한파로 유류소비량이 증가하자 사내 카풀제도 등을 활성화하고 경관조명의 소등시간을 조정키도 했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자전거 타기 운동도 활발히 추진했다.
에너지 절감 외에도 각종 물품 구매에 앞서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수립, 필요 없는 물품의 구매를 줄여 비용 낭비를 사전에 차단키도 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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