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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14 23:0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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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은 녹색생활 실천 행사의 일환으로 농협 둔산지점(지점장 김경호)은 재테크와 그린테크를 함께 할 수 있는 ‘적금 들고, 나무 심자’의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에 농협은 초록세상 적금을 통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0.3%)를 지급하게 되며 금강유역환경청은 예금가입자에게 탄소흡수량이 많은 나무를 공급해 5월에 예금가입자와 함께 ‘내 나무 심기’행사를 개최, 나무에 소원적기, 이름표 달기를 실시하며 인근 생태우수지역 탐방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한 상추, 토마토 등 야채모종을 심은 상자 약100개를 5월에 분양해 배란다, 앞마당에서 길러지는 로컬푸드를 체험할수 있도록 ‘텃밭상자 분양’을 곁들인다.
이와함께 가정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촉진을 위해 ‘녹색가정 인증제’를 추진한다.
금강청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고 2달간(5월~6월)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이 지난해 동기간보다 감소된 가정에 대해 녹색가정 인증서를 발급할 계획으로 녹색가정 중 온실가스 감축량이 많은 우수 가정에 대해서는 환경부장관상,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시상한다.
신청서는 금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내달 1일~16일 기간중에 이메일(woo7@korea.kr) 또는 팩스(042-863-0128),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증빙자료는 8월까지, 인증서 및 우수가정은 11월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금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me.go.
kr/gg) 알림소식/공지’란을 참조하면 된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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