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이 지난 5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400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1사1촌마을에서 구입한 특산품으로 전국 8개 마을에서 구입, 세종시 사회복지 기관 6개소에 전달됐다.
특히, 삼성전기는 직원들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풀질 좋은 물품을 구입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마을별 매출을 높이기 위해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마을별 물품을 구입, 농촌경제 지원에도 한 몫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