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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19 17:13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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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2006년 개통이후 무사고 안전운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전역 청춘나들목, 서대전네거리역 무료댄스연습장, 시청역 스포츠융복합체험관, 정부청사역 펀스테이션 등 시민과 함께하는 테마역사를 조성하고 임산부석 테디베어 설치, 무료 와이파이서비스 확대, 전동휠체어 급속충전소 설치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
대전도시철도 관계자는 “2006년 개통이후 누적 이용객 4억 7000만명 기준으로 자가용 이용대비 41만 4540여톤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를 이산화탄소 흡수량으로 환산할 경우 소나무 8290만 그루를 심는 효과”라고 밝혔다. 이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녹색교통 대전도시철도를 많이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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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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