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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22 18:1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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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보조사업은 2014년까지 1493억원(국비 900억원, 지방비 593억원)이 투자되는 농촌활력사업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분야사업 △농촌기반정비사업 △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등 3가지 사업으로 나뉜다.
지난 18일에는 조경연 부군수를 주재로 포괄보조사업추진단 실·과장 및 추진담당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포괄보조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분야 세부사업으로 권역단위 마을종합정비, 신규마을조성, 기초생활인프라 개별사업을 추진하고 △농촌기반정비사업 분야는 대구획경지정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 지표수보강 개발,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 등을 제시했다. △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은 생산, 유통, 가공, 마케팅과 농공단지 조성 및 노후시설 현대화, 녹색농촌 체험마을 활성화 등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사항 및 앞으로 추진계획, 문제점 및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조경연 부군수는 “포괄보조사업은 청양군을 발전시킬 핵심 동력사업”이라며 “주기적으로 정례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을 위한 심의, 검토 등을 철저히 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성공적인 포괄보조 사업이 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청양/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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