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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04 11:38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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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월 24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성적은 지난해 48명 입상에서 8명 증가한 것으로, 특히 과제 이수와 실무능력경진 분야에서 타 시·도에 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상 결과에 따라 유럽 연수 기회가 부여되는 전국 우수학생 16명 중 충남농업계 학생 5명이 포함돼 유럽의 선진지 농업을 견학하게 됐으며 미래농업 후계자로서 더욱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됐다.
충남교육청 전종현 미래인재과장은 “농업계고 교사들이 교수학습공동체를 통해 연구한 교수학습내용을 꾸준히 수업에 적용하고, 학생들에게 리더십캠프활동을 통해 발표력과 자신감을 북돋운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계고 발전을 위한 전략을 제대로 수립해 학생과 교사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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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엽 기자
leesy8904@dail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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