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06 14:2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SNS 기사보내기
구는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32명의 서포터즈 단원들을 선발했으며, 단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구정전반에 걸친 모니터링, 정책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구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로 2020년 재지정 심사를 앞두고 있어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임정규 상임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서포터즈 활동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효과적인 정책제언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공감대를 자아냈다.
황인호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주민참여를 통해 여성을 포함한 구민 모두가 신바람 나는 동구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여건 마련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각종 정책제안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필자소개
황천규 기자
lin3801@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