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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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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3.29 18:4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8일 예산읍 관작리와 창소2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7일까지 160회에 걸쳐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은 농기계 보급 증가에 따라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스스로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농업인의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예취기, 분무기 등 소형농기계의 고장 원인을 찾아주고 실제로 수리하면서 정비·수리 방법을 보여줘 농업인이 수리 실습에 참여해 스스로 수리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수리에 필요한 부품의 가격이 1만원 이하일 경우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1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만원을 제외한 금액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이승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분야는 160회에 걸친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 외에도 63종 227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운영되는 농기계 임대사업, 굴삭기·스키로더 자격증 취득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에게 가장 호응받는 사업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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