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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29 18:4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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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동백꽃·주꾸미 축제 추진 종합 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로 막바지 세부 점검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입주회를 통해 업체별 부스 위치를 확정했으며 또한 바가지 요금 및 호객행위 근절, 위생·친절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축제 추진위를 열어 주꾸미 가격을 복음과 샤부샤부을 도일하게 1kg당 3만5000원을 받기로 했다.
행사장 내의 전기, 가스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오는 31일까지 마치기로 했다.
또한 700여대가 동시에 수용 가능한 대형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고정식 화장실 외에 이동식 화장실을 3곳에 추가로 설치해 관광객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천안/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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