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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07 16:5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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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달 23일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6일엔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공모에서 잇따라 두각을 나타낸 것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또한 신인동 마을 음악회, 용운동 용수골 가을음악회, 대동 골목축제와 효동 비학산 알바위축제 등 크고 작은 마을 축제를 활성화하고 동구청사를 개방해 가족 힐링 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주민 만족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한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황인호 구청장은 “잠깐의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 모두가 100% 만족할 때까지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과 ㈜세종리서치가 지난달 27~28일 유선전화 RDD 100% 방식으로 19세 이상 대전시 1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3%p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리서치와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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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lin380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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