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운 신임 상임이사는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여성가족원장, 차량등록사업소장, 정보화담당관,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민 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공사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대전마케팅공사가 되도록 새롭게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이행함은 물론 , 직원과의 소통행정으로 즐거운 직장환경을 구축해 추진 중인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각종 축제, 국제행사 유치 등을 통한 대전 발전 일익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민 이사는 “그간 쌓아온 다양한 시정 경험을 사업 추진에 접목해 공사의 역량을 한층 더 끌어 올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상임이사 임기는 2022년 10월 6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