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실은 경찰서에서 의뢰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 및 재범방지, 학교·사회적응력 향상,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는 선도 프로그램이다.
센터에서는 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며 다양한 상담기법을 통해 좀 더 긍정적인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에 진행 중인 4, 5, 6차 사랑의 교실은 학교폭력예방교육, 미술심리치료프로램 등을 1:1 의 맞춤형방식으로 5일 10시간 동안 제공된다.
사랑의 교실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속적 상담 및 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경우 사랑의 교실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심리 및 정서적 지원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