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이 달 중 3주간에 걸쳐 약 1시간 동안 관내 18개소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농업가치 기반 바른 식생활 교육을 진행한다.
원아 교육은 지난 7월 바른 식생활교육(식생활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육성된 교육생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7일 제천 의림어린이집 원아 18명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에 대한 가치를 익히고 약초 미니김밥 요리 체험 등 첫 수업을 진행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