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규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시는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국비 9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그간 추진해온 평생교육 실적과 읍면동 마을로 이어지는 촘촘한 평생교육 체계 구축 및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 등 평생교육 기반 구축에서 높이 평가 받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춘희 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