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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03 18:1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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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한 결과 올해는 전년 대비 쓰레기 반입량을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생활쓰레기 무단투기행위 근절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에도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 있어 전 실과단, 읍·면 단속반을 구성해 예산군 전지역을 대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군 담당자는 “종합위생매립장에 소각시설을 가동하고 있으나 제대로 분리배출이 되지 않은 생활쓰레기 반입량이 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정의 낭비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라도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생활화하는 성숙된 주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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