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제246회 임시회 회기 중인 22일과 23일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구정 현안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22일 용운도서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등 4개소, 23일 가오 새텃말 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현장 등 4개소를 각각 방문해 현안사업장별 추진상황을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사업 추진상의 제반 문제점에 대한 대안과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나영 의장은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 요구사항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