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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전통장(醬) 명인 겨루기 한마당

지역 대표 여성농업인 전통 비법 숙성장(醬)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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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23 13:11
  • 기자명 By. 최종암 기자
전통장 품평회에 참가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15개 시군에서 출품한 전통장을 시식하고 있다.
전통장 품평회에 참가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15개 시군에서 출품한 전통장을 시식하고 있다.
[충청신문=내포] 최종암 기자 = 농협 층남지역본부와 농가주부모임충남연합회(회장 김금자)는 지난 22일 충남 대표 전통장(醬) 명인을 찾는 품평회를 개최했다.

충남지역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여성농업인 150여명이 참가했다. 출품된 된장과 간장은 지난 3월부터 농가주부모임 관내 15개 시·군 회원들이 담그고 가르기를 거쳐 숙성시킨 전통장이다. 참가한 여성 농업인들은 모두가 평가위원이 돼 충남 제일의 된장 명인을 선발하는 열띤 경연을 벌였다.

조소행 본부장은 “충남농촌은 여성의 비율이 50%를 넘어서고 있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충남농협은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전통식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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