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23 13:11
- 기자명 By. 최종암 기자
SNS 기사보내기
충남지역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여성농업인 150여명이 참가했다. 출품된 된장과 간장은 지난 3월부터 농가주부모임 관내 15개 시·군 회원들이 담그고 가르기를 거쳐 숙성시킨 전통장이다. 참가한 여성 농업인들은 모두가 평가위원이 돼 충남 제일의 된장 명인을 선발하는 열띤 경연을 벌였다.
조소행 본부장은 “충남농촌은 여성의 비율이 50%를 넘어서고 있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충남농협은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전통식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최종암 기자
cja0203@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