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주치의 제도 도입은 양 기관이 2차에 걸쳐 체결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예방을 위한 자문, 임직원 건강검진, 건강관련 강좌 및 상담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건강강좌 및 상담에는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나준식 이사장(내과전문의)과 염종원 한방원장이 캠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체질에 따른 건강관리법' 강좌를 개최하고, 약 20여명에 대하여 개별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업무상 발생 할 수 있는 질병 예방과 임산부, 장애인등 취약근로자의 보호는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책임 중 하나로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의 주치의 기관인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