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30일 산림복지진흥원,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와 함께 보훈가족 초청 숲 체험 프로그램 5회기를 실시했다.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실시된 이날 프로그램은 대전 거주 6·25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숲 해설사가 동행해 한밭수목원과 금산 남이휴양림 등 생태숲을 탐방했다.
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 참전유공자의 복지증진과 행복감 제고를 위해 복권기금을 활용한 보훈 복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