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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뉴트로 감성' 연말까지 즐기는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다음달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행사 포함 매주 토요일 총 7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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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22 14:3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포스터.(사진=대전시 제공)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포스터.(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겨울 시즌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야심차게 선보인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에 새로운 감성과 뉴트로를 가미해 연말까지 연장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은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되며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행사를 포함해 모두 7회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겨울 뉴트로'를 주제로 겨울에 즐기는 멋과 맛을 찾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는 이디엠(EDM) 댄스파티가 열리며 중앙시장 인근에는 야시장 행사, 플리마켓, 경관조명 등으로 겨울감성과 아날로그 감성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 11월 뉴트로 감성충만, 12월 겨울 감성충만 콜라보공연, 크리스마스 이디엠(EDM)파티 등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겨울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중앙시장 앞에서 진행되는 0시포차 음식매대에 시장상인들이 참여하도록 해 중앙시장이 야간 연장영업을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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