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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재난취약가구 점검·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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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4.19 20:1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홍성군은 오는 6월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 587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안전점검·정비는 전기안전점검·정비 380개소, 가스안전점검 및 타이머콕 설치 481개소, 소방분야 단독경보형 화재감지설치 491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전기분야는 안전점검을 시행해 누전차단기·옥내배선 등 불량설비는 전량 교체 또는 정비하고 가스분야는 가스사용 시간조절을 위한 타이머 콕을 설치하고 노후 호스·가스용기의 사용상태 등을 점검·정비하며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분야에서는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홍성군청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홍성소방서가 합동으로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 사업은 2008년부터 시행되어 3년간 전기분야 3107개소, 가스분야 489개소를 완료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취약가구의 재난예방과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통해 1개 읍·면당 6가구를 선정해 홍성시민안전봉사대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봉사활동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홍성/배승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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