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태안 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23일 하루 잇따른 해양사고 5건이 발생해 관련 조난자 12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26분께 태안군 안흥항 나래교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다 물때를 놓쳐 최모 씨(46) 일가족 3명이 고립됐다. 당시 인근 갯벌에서 따로 생물 채집을 하던 최씨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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