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설공단,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동상 수상

민·관 상생협력 우수사례,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1.27 16:3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설관리공단이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질소산화물 저감장치가 구비된 화장로 시스템’으로 동상(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발명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술 선진국 도약을 위한 신기술을 발굴해 시상해 우수 특허 제품의 판로개척 및 우수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수상발명품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가 구비된 화장로 시스템으로 화장로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한 24시간 측정·제어 시스템이다.

발명자인 송대근 주임은 “매년 가중되는 대기환경 문제를 효율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질소산화물 저감 장치 화장로를 발명하게 됐다”고 발명동기를 밝혔다.

정인태 이사장 직무대리는 “대기오염 저감 설비개발을 위해 ㈜에프케이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노력한 결과 특허를 획득, 전국 장사시설 최초로 발명대전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도 이뤘다”며 “특허권 사용계약을 통해 기업 매출의 일부가 공단의 수입이 되는 민·관 상생의 우수사례인 만큼 적극 홍보해 민관상생 협력 문화를 확산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