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주시, ‘무료 공공 Wifi’ 본격 서비스 시행

시내버스터미널·버스정류장·주요 관광지 등 추가 설치 예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2.01 13:4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무료 공공와이파이 설치 관련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무료 공공와이파이 설치 관련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산성시장과 전통사찰 등에 공공 무료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산성시장을 비롯해 마곡사와 신원사 등 전통사찰 및 시청사에 공공와이파이 48대를 설치했다.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단말기의 네트워크 와이파이 설정에서 ‘GongJu-Free-Wifi’를 선택하면 된다.

앞으로 시는 주요 관광지인 백미고을길, 미나리길, 산성동 시내버스 터미널, 가구점길, 황새바위 등에도 공공와이파이 59대를 12월 초까지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중 관내 버스정류장 106개소와 보건진료소 7개소, 보건지소 1개소, 공공도서관 4개소에도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해 공주시 어디에서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통해 통신비 절감과 무선인터넷 접근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시를 찾는 방문객이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편하게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