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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04 17:49
- 기자명 By. 최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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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찻집 한쪽에 예전의 교복을 비치해 모금 참여자들에게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차와 함께 추억의 과자를 제공해 반가움을 샀다.
티켓과 음료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시부모와 네 자녀 등 8식구를 부양하고 있는 A씨와 다문화가정 B씨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하고, 남은 수익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일일찻집을 찾은 최율락 청양읍장은 “서로 도우면서 콘서트까지 즐기는 자리가 참 멋지고 뜻깊다”면서 “주변을 생각하는 손길이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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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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