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는 본상의‘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자원’분야에 선정됐다.
2017년 7월 개장 후 2년 만에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는 기존 단양팔경, 온달관광지, 계곡 등의 자연경치를 즐기는 정적인 관광지에서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단양강 잔도 등 체험형 관광지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와 단양강 잔도는 개장이후 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 11월까지 단양군을 방문한 관광객이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은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됨으로써 관광단양의 위상제고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우리 충북에 많은 관광의 별이 탄생될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 구축과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