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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26 15:10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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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음터는 2016년에는 유류상품권 150만원, 2017년은 유류상품권 200만원, 2018년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까지, 해를 이어오는 후원으로 주변을 더욱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오진태 이사장은 “앞으로 계속해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께 작은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효숙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해주시는 희망이음터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이음터는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고용복지서비스 제공의 뜻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 2013년에 용두동에서 시작해 저소득가정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며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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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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