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마을별 신년 맞이 행사에 보탬을 주기 위해 연초마다 열린다.
이날 부녀회 회원 50명은 떡국 떡 350kg을 70상자에 나눠 담아 소외계층 가정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조정화 회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도안면새마을부녀회(회장 어인분)가 도안면 문화센터 앞에서 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도안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가래떡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