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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설 명절 선물세트 '대전'

가성비 높은 1~2만원대 선물세트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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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07 17:2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유통업계가 일제히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특히 가성비가 높은 1~2만원대의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눈에 띈다.

먼저 트렌드라이프 쇼핑몰인 G9(지구)가 오는 20일까지 '설 선물 연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육/수산, 과일/견과, 햄/식용유, 건강식품, 헤어/바디, 화장품 등 명절 대표 선물인 농·축·수산물과 가공·생활용품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 약 1000여개를 준비했다.

특히 최고의 가성비로 승부하는 1~2만원대 선물세트와 인기있는 조합의 상품을 모은 3~5만원대 선물세트, 프리미엄 고품격 선물세트까지 엄선해 취향별로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G9 영업실 고현실 실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설이 찾아오면서 설 선물을 빠르게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많다"며 "카테고리별 대표적인 설 선물 상품을 엄선해 가격대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번가도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설 선물 200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는 '격이 다른 2020 설 클라스' 프로모션을 연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명절 때 만큼은 까다롭게 품질 좋은 선물을 고르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의 품격은 높이고 가격대는 합리적으로 낮춘 상품들만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1번가가 그 동안의 설 프로모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만원대 상품 거래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알뜰형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123 균일가' 코너를 새롭게 만들어 1만원, 2만원, 3만원 균일가 상품 200여 종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은 설을 앞두고 차례용품에서부터 선물세트 등 1400여가지 관련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2020 설날' 기획전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티몬은 ▲선물세트 ▲명절 준비 ▲명절 혜택 등 항목별로 기획매장들을 선보이며 설 준비에 필요한 차례용품과 주방용품은 물론 선물세트, 효도가전 등 1400여가지 주요 상품들을 최대 87% 할인 판매한다.

먼저 선물세트관에서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건강식품 등 용도에 따라 구분했을 뿐 아니라 1만원 이하부터 3만원, 5만원 등 가격대별로도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인기상품들을 온라인 최저가로 맞추어 준비했다"며 "여기에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혜택까지 더해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만큼 티몬과 함께 풍성한 설 명절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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