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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12 14:0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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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년교례회에는 허태정 시장, 김종천 시의회의장, 설동호 시교육감, 구청장,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대전시 보육발전과 영유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약속의 장이 됐다.
허태정 시장은 “금년, 정부의 보육지원체계 개편으로 3월부터 연장보육반이 도입됨에 따라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시에서도 보육교직원 처우와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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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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