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학위논문상은 매년 학술기여도, 기술임팩트, 심사위원평가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부상으로 ATA(American Taxation Association, 미국세무학회) 학술대회 참가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수상한 '납세자의 개인납세윤리, 사회납세윤리, 사회정체성 및 세무조사가능성이 납세순응에 미치는 영향' 연구논문은 김 의원의 박사학위논문을 수정해 학술지에 게재한 것으로 김 의원이 주 저자이며 심태섭 서울시립대 지도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김관형 의원은 "인정받은 세무전문성을 지역봉사에 사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