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명 구름인파’ 박범계 의정보고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2500명 구름인파’ 박범계 의정보고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 이성현 기자 shlee89@dailycc.net
  • 승인 2020.01.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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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린 '박범계 의원 2020 의정보고 토크콘서트'에서 박 의원이 의정보고 영상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사진=이성현 기자)
14일 열린 '박범계 의원 2020 의정보고 토크콘서트'에서 박 의원이 의정보고 영상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사진=이성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오는 4월 총선에서 3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서구을) 국회의원의 의정보고 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오후 대전 서구 오페라컨벤션에서 열린 의정보고회는 '공정과 혁신'을 주제로 지역구 광역·기초의원들과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등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표적으로 이날 박 의원은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과의 대화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 연두기자회견에도 언급된 국가균형발전과 관련한 법안이 제가 대표발의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라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속한 제가 주도해서 통과시켰고 곧 본회의 통과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조승래, 박병석 의원 등 모든 분들, 서명 해주신 70만여 명의 시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혁신도시는 반드시 지정돼야 하고 입지 좋고 교통 좋은 대전에 지정되면 지역 청년 일자리가 제공되고 경제적인 시너지 효과가 커질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채계순 시의원이 대전센트럴파크 조성에 대해 질문하자 박 의원은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우리라고 못 만든다는 법은 없다"며 "이런 상상과 기발한 창조력으로 우리 샘머리공원과 자연마당, 정부청사공원과 한밭수목원을 연결하는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규제자유특구 바이오메디컬특구 지정, 대전스타트업 파크, 월평도서관,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이 주요성과로 소개됐다.

한편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조승래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과 박병석 의원을 비롯해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황인호 동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대전 시·구의원, 서구민 및 지지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누가 뭐래도 검찰법무개혁의 선구자, 문재인 정부 들어 당의 적폐청산위원회에서 훌륭한 일 많이 했다"며 추켜세웠다.

이밖에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오영훈·이개호·송갑석·안호영·김해영·도종환·송기헌·홍영표·박주민·표창원 등 소속 의원들이 축하영상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