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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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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21 17:22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오는 23일까지 '2020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오는 23일까지 '2020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23일까지 충남 금산공장에서 1사1촌마을인 바리실마을과 금산로컬푸드 등과 함께 '2020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금산공장에서 운영중인 직거래 장터는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 및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은 지역 사회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1997년에 준공해 지난 2014년 타이어 업체 최초로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환경경영의 실천을 위해 환경, 안전, 보건을 강조한 EHS(Environment, Healthy, Safety) 클린 사업장 구축을 목표로 환경 친화적 설비로 교체하는 등 아낌없는 설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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