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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구급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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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28 17:36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계룡소방서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에 격상됨에 따라 119전담구급대 운영과 구급차 소독 강화 등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사진=계룡소방서제공)
계룡소방서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에 격상됨에 따라 119전담구급대 운영과 구급차 소독 강화 등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사진=계룡소방서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에 격상됨에 따라 119전담구급대 운영과 구급차 소독 강화 등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적극 대응하고 구급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담구급대를 구성했다.

전담구급대는 감염증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감염방지보호복,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구를 착용한 채 환자 이송을 담당하게 된다. 또 환자 이송 후 수시로 구급차를 소독해 일반 환자의 바이러스 접촉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및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해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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